칼럼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295) – 감사한 마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이라크, 등 전쟁 기사가 연일 끊이지 않습니다. 전쟁 소식을 시작으로 여러 방송 매체는 미움, 절망, 빚, 성폭행, 살인, 사기, 자살, 등으로 가득합니다. 이러한 소식은 사람의 마음을 황폐하게 하며 희망을 잃게 합니다.

 

메트 리드리(Matt Ridley)라는 기자는 세상을 낙관적으로 봅니다. 막연한 희망만은 아닙니다. 그러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간단히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일반 성인은 50년 전과 비교해서 수입이 세(3)배 더 많다. 물론 물가상승도 고려한 수치이다. 1960년대는 돈이 많은 부자도 컴퓨터, 휴대전화, 검색 엔진, 프로젝(Prozac), 당분 없는 음식(Gluten-free), 등을 접할 수 없었다. 세계 경제는 산업혁명 때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 세계 인구가 폭발 적으로 증가했음에도 식량은 그 이상으로 증가했다. 기근으로 사람이 굶어 죽어 간다는 소식은 접하기 어렵다.
  • 말라리아, 홍역, 황달, 콜레라, 에이즈, 등과 같은 병들이 지구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 살인, 강간, 절도, 가정 폭행, 등과 같은 범죄 비율도 점차 낮아지고 상황이다.

 

모간 하우설(Morgan Housel)이란 논평가는 말합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소식은 놀랍고 비관적인 소식들뿐이다. 그래야 뉴스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삶의 질을 높이는 대부분 것들은 천천히 진행되므로 사람들이 인식하기 어렵다.” 하우설이 말하는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되었는지를 몇 가지 소개합니다.

 

  • 1800년 미국 평균수명은 39, 1900년은 49, 1950년은 68, 그리고 오늘날은 80이다. 현재 은퇴하는 평균 나이는 62살로 변했다. 62살이라면 얼마 전만 해도 하늘나라에 이미 도착해 있을 나이다.
  • 1933년에는 신생아 사망률이 1,000명당 58이었지만 현재는 6명보다도 적다.
  • 1952년에는 38,000명이 소아마비에 걸렸지만, 현재는 300명보다 적은 숫자이다. 뇌출혈도 사망하는 비율이 75% 감소하였다.
  • 주말, 휴가, 은퇴, 등으로 휴식하는 시간이 1870년도에는 11년이었지만, 1990년에는 35년으로 증가했다. 평균 수명을 참작해서 현재 시점으로 계산하면 약 40년이다. 인생의 반 정도를 일하지 않고 즐긴다는 뜻이다. 참으로 놀라운 수치이다.
  • 세계 2차 대전으로 100,000명당 300명이 사망했다. 1970년대에는 전쟁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몇십 명 그리고 1980년대에는 10명보다 적은 숫자이고 21세기로 들어와서는 1명보다도 적은 숫자라고 하버드 대학의 스티븐 펭커교수가 발표했다.
  • 1960년에는 집에 에어컨을 소유한 집은 10개 중 1집이었지만 1973년에는 49%로 증가하였으며 현재는 89%가 소유하고 있다. 에어컨이 없는 11% 집은 추운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재미있는 광고: Your wife is hot, Better get your A/C fixed.)
  • 흑인(African American)의 문맹률이 1900년대에는 45%였지만 현재는 거의 0%이다.
  • 대학 졸업한 사람이 1940년에는 5%였지만, 2012년에는 30% 이상이다.
  • 미국인 평균 일하는 시간은 1850년에는 66시간, 1909년에는 51시간, 현재는 34.8시간이다.
  • 1965년에는 45% 이상의 성인이 담배를 피웠지만. 2011년 와서는 19%로 감소했다.
  • 65세 이상 노년 빈곤층이 1966년 30%에서 2010년에는 10%로 감소하였다.
  • 노후대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뉴스가 자주 나온다. 1900년에는 65세 이상인 성인 중에서 65%가 일을 계속했지만, 2010년에는 22%로 감소하였다. 5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죽을 때까지 일을 하다 죽었다.
  • 1940/50년대는 핵전쟁이 매우 중요한 기사였다. 그러나 1945년 이후 핵무기로 사망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지난 70년 동안 중요했던 기사 내용이 실제 일어난 적은 한 번도 없다. 사람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미리미리 걱정한다.
  • 연간 수입이 $34,000이면 세계에서 부자 1%에 속한다. 세계 10%에 속하기 위해서는 $12,000, 20%는 $5,000, 50%에 $1,225이면 충분하다. 당신의 연간 수입이 $70,000이라면 세계 부자 0.1%로 당당히 입성한다.

 

전 세계 인구에서 단지 4%만이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그중 한 사람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추수감사절을 맞이합니다.

11/23/2014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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