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겨울철 예쁜 손 만드는 손 관리 법

바람이 불고,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 가방속에 꼭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 있다. 다름 아닌 핸드크림이다. 물론 4계절 손 관리를 하는 것이 마땅하나 꼼꼼하지 못한 성격 탓에 날씨가 추워지면 손을 위한 핸드크림을 꼭 챙긴다.

흔히 볼 수 있는 화장품 광고를 떠올려보자. 가늘고 흰 긴 손가락이 등장하는데 광고는 거의 손은 대역을 쓴다. 그런 예쁜 손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섬섬옥수(纖纖玉手)는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르는 말이다. 남녀의 이상형을 묻는 말이나 유심히 보는 부위 등을 알아보면 손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손. 이 손을 말 그대로 섬섬옥수로 만들어 보자.

손은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아 노화진행이 빠르다. 눈가 다음으로 얇은 부위라 그만큼 노화가 심하고, 게다가 손은 항시 사용하는 부위기 때문에 더욱 상하기 쉽다. 내가 아는 손 모델은 아이 크림을 눈에는 아깝다며 손에만 챙겨 바르는 모델도 있다. 그만큼 예민한 부위인데 얼굴이 아니어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게 사실이다.

일단 핸드크림은 추운 날씨라면 필수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스크럽과 마사지를 해주도록 하자. 핸드전용 스크럽제로 스크럽을 하고, 없다면 보디나 얼굴 스크럽제를 사용해도 괜찮다. 마사지 역시 마사지 크림으로 손 전체를 마사지해주어 이완 시켜주고,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던 핸드전용 제품들이 굉장히 많으니 손이 힘든 날 손 팩이나 마사지 등으로 손에게 상을 주는 것도 좋을 일이다.

가장 쉽게 올 수 있는 손의 노화. 방지법으로는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핸드제품을 선택하면 좋고, 유효기간이 지난 요구르트나 우유 등이 있으면 마사지 재료로 사용하면 알뜰하게 손 관리를 할 수 있다. 검버섯은 자외선이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예방차원에서 바르는 제품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부드러운 손을 만들려면 청결한 손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며 요즘 뜨고 있는 ‘김남주 피부관리법’처럼 손을 씻고, 물이 닿고 난 뒤에 건조해지지 않도록 3분 내로 빨리 핸드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주부들이나 집안 살림을 하면 물이 닿거나 손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맨손으로 집안일을 하지 않도록 하며 뜨거운 물이 손의 보습을 방해하기 때문에 설거지나 손빨래를 할 때에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이나 열변화를 차단해주는 일회용 장갑 등을 착용하면 집안일을 할 때에도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가늘고 긴 손가락의 아름다운 손을 만들려면 핑거마사지 기구를 이용하거나 손을 이용해 지압하며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번거로운 것들도 있지만 비교적 쉬운 방법들이니 습관을 들여 섬섬옥수를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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