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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아태 커미션, 아시안 상대 주민회의 열어

– 앤아버 지역 미시간 상원, 하원의원 참석

Rebekah Warren(D-18) 미시간 상원의원이 본 주민회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MAPAAC/APA Legislative Caucus 타운홀 미팅이 1일 저녁 앤아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다수 참석해 아시안 사회의 현안에 대해 동석한 미시간 상하원의원들에게 질문했다.

아시안들의 건의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본 타운홀 미팅에는 레베카 워렌(D-18) 미시간 상원의원, 제프 어윈(D-53) 미시간 하원의원과 아담 젬키(D-55) 미시간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먼저 5월초 있었던 특별 투표에서 80%의 반대표를 받으며 프로포절 1이 소멸된 후 도로 보수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프 어윈 하원의원은 “아직도 뚜렷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 유류세를 올리는 방안과 자동차 등록비와 유류세를 동시에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유류세에서 지원하던 공립학교 지원금을 줄이자는 의견에는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아버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위해 로컬 법의 심각성을 교육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각 대학 인터내셔널 카운셀러를 통해 셋업하는 것도 제안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여러분이 투표를 포기하시면 우리는 여러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아시안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아시안들의 투표율 신장을 위해 랜싱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 사안들과 어젠다들이 우리들의 생활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각 커뮤니티에 있는 소수인종 미디어들을 통해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중국 커뮤니티의 대표들은 자신들의 활동 사항을 홍보하고 지역 의원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한 중국계 미국인은 자신이 겪은 디트로이트 공항에서의 차별대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공항에서 부당한 대접을 받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훈영 합굿 미시간 상원의원과 스테파니 챙 중국계 미국인이 작년 하원의원으로 선출되면서 랜싱에 아시안계 정치인 그룹이 형성되었다. 이들은 21명의 아시안 사회를 대표하는 아태 커미션을 중심으로 미시간 아시안들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앤아버 타운 홀 미팅은 쑤인 우 커미셔너 중심으로 개최되었으며 제 2차 타운홀 미팅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털링 하이츠에 위치한 Sala Thai II Restaurant에서 열릴 계획이다.

커미셔너 Tsu-Yin Wu씨가 아태커미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Jeff Irwin(D-53) 미시간 하원의원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Adam Zemke(D-55) 미시간 하원의원
앤아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1차 아시안 사회 타운홀 미팅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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