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LPGA 볼빅 클래식 앤아버에서 열린다

– 5월 26일부터 Travis Point 컨추리클럽에서

트래비스 포인트 컨츄리 클럽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한국 골프공 생산 업체 볼빅이 후원하는 볼빅 챔피언십 LPGA 대회가 내년 메모리얼 데이 위크앤드 동안 앤아버에서 열릴 예정이다. 앤아버 남쪽에 위치한 트래비스 포인트 컨츄리 클럽에서 열리는 본 대회는 총 상금 130백 달러가 걸렸으며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144명의 선수들이 72홀을 통해 자웅을 겨룬다.

본 대회는 크레인 커뮤니케이션의 대표 KC 크레인과 스포츠 마케팅 회사 Red Arrow Partnerships의 키쓰 카보의 의해 성사되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로 방영될 예정인 본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에 1200만 달러의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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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오픈한 트레비스 포인트 컨츄리 클럽은 PGA Northern Club Professional Championship, the Michigan Amateur Championship, the Women’s Western Amateur, the Women’s Michigan Open 및 U.S. Open과 U.S. Senior Open 퀄리파잉 시합을 유치한 바 있다.

메이저 스폰서인 볼빅은 1980년에 한국에서 창립된 회사로서 특유의 칼라 볼을 가지고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2013년 미국에서 3천만 달러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12억 달러의 골프 공 시장 규모에 비하면 아직 작은 규모지만 볼빅은 앤아버에서 열리는 첫 메이저 대회 스폰서 기회를 통해 시장 점유율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5년간 LPGA의 공식 스폰서였던 볼빅은 앤아버에서 열리는 본 대회를 향후 3년동안 후원할 방침이다.

LPGA를 주름잡는 한국 낭자들의 활약 이외에도 한국은 세계 3위 규모의 골프 시장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2015 프레지던츠 컵 대회가 열렸으며 그외에도 다수의 LPGA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필라 코리아가 12억 3천만 달러를 들여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로서 미시간에는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리는 The Meijer LPGA Classic과 더불어 두개의 LPGA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LPGA는 1950년부터 전세계 15국에서 33개의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총 상금 규모는 6천만 달러에 달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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