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oys R Us 파산 신청

[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Toys ‘R’ Us 대형 장남감 소매업이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파산을 신청했다.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Toys ‘R’ Us는 50억 달러의 빚에 대한 법정 판정이 내려질 때까지 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다.

Toys ‘R’ Us의 CEO인 Dave Brandon은 11년동안 Domino’s Pizza의 CEO를 역임했으며 2014년 미시간대학교 운동부 디렉터에서 사임한 바 있다. 그는 파산 신청으로 Toys ‘R’ Us가 재정적인 안정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600개의 점포(Toys ‘R’ Us와 Babies ‘R’ Us)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대부분의 점포들이 흑자를 내고 있으나 최근 경영 부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학하고 있었다.

1990년대부터 기린 마스코트와 두꺼운 홀리데이 카다로그를 앞세워 성장했으나 Walmart와 Target 같은 대형 디스카운트 스토어들과 최근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샤핑몰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게 된 것이다.

Toys ‘R’ Us는 Bain Capital, KKR & Co. and Vornado Realty Trust라는 사모투자펀드회사가 66억 달러의 기업 담보 차입 매수를 한 이후로 적자모드에 들어갔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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