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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기 안좋은 주 Top 10

– 알라스카 1위, 미시간은 9위

[미시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은퇴를 한 후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경제적인 스트레스다. 고정 수입이 끊기고 생활비는 올라가고 저축한 돈은 줄어드는 상황이니 말이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또다른 고민 거리는 살 곳이다. 은퇴자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는 주들도 있어 면밀이 따져볼 만 하다.

MoneyRates가 5가지 범주를 가지고 미국의 50개 주를 테스트해 봤다. 첫번째 범주는 은퇴자들의 인구가 얼마나 많이 사는 가 이다. 은퇴자 인구수와 최근 성장비율을 따져보면 은퇴자들을 위해 매력적인 주인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두번째는 경제상황이다. 세금, 생활비, 실직률등을 따져서 경제가 활발한지 여부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세번째는 범죄율이다. 네번째는 날씨다. 온도와 강우량, 일조량 등을 따져보아야 한다. 다섯번째는 평균수명이다. 65세 이후 평균 수명을 보면 해당 주의 환경과 의료 수준을 예측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나쁜 은퇴장소는 다음과 같다.

10. 알라바마
알라바마는 평균 기대수명과 범죄율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평균수명이 미국내 최저인 65세이며 범죄율은 Top 10에 들어간다.

9. 미시간
미시간의 은퇴자 인구수가 최근 늘어나면서 미국 전체 평균보다 상위하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4개 범주에서 미국 평균에 못미치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서 최저점을 기록했다.

8. 뉴욕
뉴욕은 메릴랜드, 조지아와 함께 8위를 차지했다. 보통 뉴욕이 범죄율이 높을 것이라고 믿지만 실제로는 재산범죄율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날씨가 나쁘고 생활비와 재산세가 높은 점이 약점으로 나타났다.

8. 메릴랜드
메릴랜드는 높은 생활비가 문제다. 은퇴연금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든 곳이다. 그래서인지 은퇴자 인구수는 미국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8. 조지아
조지아의 날씨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나머지 4개 범주에서는 낙제점을 받았다.

5. 네바다
네바다의 범죄율을 미국에서 두번째로 나쁜 상태다. 경제상태도 지난 수년간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연장자들의 평균 수명도 미국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4. 일리노이
약한 노동시장과 높은 재산세가 문제다. 은퇴자들에게 노동시장을 고려하는 것은 요즘은 은퇴자들도 파트타임 잡을 갖기 때문에 다소 중요한 요건이기 때문이다. 은퇴자 인구수는 미국 평균보다 매우 떨어진다.

3. 테네시
높은 범죄율과 낮은 평균 수명이 테네시주를 3위에 올려 놓았다. 테네시는 면적당 미국에서 가장 폭력 범죄율이 높은 곳이다. 재산 범죄에서는 10위권이다. 평균 기대 수명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

2. 루이지애나
루이지애나는 미국에서 은퇴자들이 가장 적게 사는 곳이다. 높은 범죄율과 낮은 평균 기대수명(65)이 가장 큰 문제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골찌는 면했다.

1. 알래스카
은퇴하기 가장 나쁜 곳으로 알래스카가 꼽혔다. 가장 혹독한 날씨가 감점요인이었고 경제 상황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생활비는 가장 비싸고 일할 곳은 희박하다. 5개 범주 전체에서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65세 이상 은퇴자들이 가장 적게 사는 곳중에 하나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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