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손성환 시카고총영사 현대 자동차 전시장 시찰

– 제네시스 올해의 상 수상 축하 차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가 한국 총영사로는 처음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자동차쇼를 참관하고 현대/시아 자동차 전시장을 시찰했다.

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 30주년 기념행사 참가차 미시간에 체류중이던 손 총영사는 지난 11일 아침 현대 제네시스가 올해의 자동차 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대 오토 어메리카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했다.

손 총영사는 현대 제네시스 자동차의 장점을 전해 듣고 “기술개발과 생산 비용절감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온 현대 자동차의 임직원 일동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치하하고 “본 결과가 미국 시장내 판매 신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는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그는 기아 소울 신형차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과 포드, GM 자동차 쇼륨 등을 시찰했다.

손 총영사는 이어 노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미시간 진출 한국 지상사들을 위한 법률 세미나를 주재했다. 시카고 총영사관은 디트로이트 한국 비지니스 센터(전 코트라)와 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케이파이)의 협조를 받아 70여 업체 대표들을 초청하고 미국 자동차 기업들의 파산위험에 따른 한국 지상사들의 대금 처리 문체 관련 법률 자문을 마련했다.

김택용 기자 / michigankore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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