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서미란 선생님의 NEW SAT 고득점 비법 – Reading 영역


PART 1 – 역추적 기법 

안녕하세요 미시간 동포 여러분. 이렇게 동포 여러분에게 주간미시간을 통해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미국 Irvine에서 2000년에서 2005년 동안 거주했습니다. 제가 SAT 공부를 시작한 2004년에는 1600 SAT가 2400 SAT로 바뀌는 시점이었고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험에 대한 정보 및 요령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학원 홍보가 목적인 피상적인 글만 가득할 뿐, 수험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알맹이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참 힘들게 SAT를 준비했던 기억이 있었고, 그래서 다른 수험생들은 저 같은 서러움을 겪지 않도록 이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칼럼을 통해 Collegeboard 웹사이트나 학원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닌 알찬 정보만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그래서 시험 시간, 시험 유형 및 자질구레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Reading 입니다. 2400 SAT에서는 독해가 독해력보다는 어휘력을 강조했다면, NEW SAT에서는 독해력을 보는 편입니다. 물론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독해력을 키웠다면 시험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물죠? (물론 저 포함입니다.) 그렇다고 SAT에서 고득점 받지 못한다는건 아닙니다.

일단 Reading 지문을 받으면 가장 먼저10-11개 정도되는 질문을 먼저 읽으세요. 질문을 먼저 읽으면, 내가 지문에서 무엇을 찾아야하는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급한 마음에 지문부터 읽고, 질문을 푸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뇌는 그렇게 좋지 않답니다. 지문을 다 읽고, 문제로 넘어갔을 때, 이미 지문의 내용은 우리 뇌에서 떠나버리고 없습니다. 그래서 지문을 다시 읽어야 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NEW SAT 에서 질문을 먼저 읽어야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역추적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2400 SAT와 NEW SAT에 가장 큰 차이점은 evidence 문제 입니다. 한 문제를 풀고, 그 문제에 대한 evidence를 찾아야하는 유형입니다. 저는 이 유형을 커플 문제라고 부릅니다.

요령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먼저 문제를 풀고, 다음에 evidence를 찾습니다. 이러면 지문을 두 번 읽게 되어 시간이 낭비되고, 문제를 틀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제가 개발한 기법이 역추적 기법입니다. Collegeboard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제공한 자료 (PSAT #2) 를 보며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6번 문제와 7번 문제가 커플 문제지요?

역추적 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6번을 문제를 읽습니다.

“서술자의 의하면, 서술자가 경기에서 보인 행동의 동기는 무엇인가?”

서술자의 동기를 찾는 문제군요.

일단 answer choice를 다 읽어봅시다.

  1. A)다른 경쟁자에게 지고 싶지 않았다.
  2. B)자신에게 무언가를 증명하고 싶었다.
  3. C)자신의 기록을 깨고 싶었다.
  4. D)자기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저 4가지 중 하나가 답이겠군요. 그럼 이제 지문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STOP!

7번 문제에 나와있는 answer choice만 차례대로 읽으면서 답을 찾습니다.

7번의 A) They didn’t run, they flowed—the kid in the headband, the red-headed kid, and two or three others in particular—with a quiet, aggressive, sustained power….

우리가 찾는 건 서술자의 행동에 대한 동기지요? 동기가 나오나요? “그들은 굉장히 공격적이게 달렸다” 라는 내용이 끝입니다. 그럼 7번의 A는 아웃!

7번의 B) I don’t know why. I can’t explain it.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설명할 수가 없어.” 뭘 설명할 수 없다는 거죠? 일단 대명사 (pronoun)이 나오면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IT이 나타내는 것은 무엇이죠? 바로 윗줄을 한번 보겠습니다.

I remember staggering after them, gasping, drowning, my chest, my legs…

아하! 다른 경쟁자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우리 서술자가 조금 무리를 했네요. 그러면 대명사 IT은 바로 서술자가 다른 경쟁자들을 따라잡기 위해 무리한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겠네요.

자, 그럼 우리는 답을 찾았네요. 서술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동기를 설명할 수 없다고 했고, 그 내용은 바로 6번의 D) that he was unable to provide a reason for his behavior에 있었습니다. 7번의 답은 더 볼 것도 없이 B) Line 61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역추척 기법이 왜 좋은지 아시겠나요?

제가 지도한 학생들 기준으로 이 2문제를 푸는데 평균적으로 5분이 걸리던 학생들이 역추적 기법을 배우고2문제를 푸는데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지문을 다 읽지않고, 필요한 내용만 빨리 읽고, 빨리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역추적 기법을 사용하면, 정확도도 함께 상승합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Reading PART 2 – 작가의 의도 파악하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코멘트는 suhsuda@naver.com로 부탁드립니다.

(오늘 제가 사용한 자료는 https://collegereadiness.collegeboard.org/pdf/psat-nmsqt-practice-test-2.pdf링크로 접속하시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미란 강사 –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졸
現 대치동 세한아카데미 SAT 대표강사
前 압구정 엠프렙어학원 SAT Reading 대표강사
前 대치동 PSU어학원 SAT Reading 대표강사
前 분당 바로에듀어학원 SAT 대표강사
前 대원국제중학교 영어 강사
前 수도공업고등학교 영어 강사
前 동덕여자고등학교 영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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