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8월 폭풍 및 홍수 피해자들은 재해 법률 서비스 핫라인(전화: 844-451-0749)에 연락해서 무료로 법률 지원 및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핫라인을 통해면 자원봉사하는 변호사들이 피해자들의 재해와 관련된 법률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 변호사들은 보험 청구, 소비자 보호 문제, 유언장 대체 또는 기타 중요한 폭풍으로 인한 유실, 파손 문건에 대해서도 상담해 주고 있다.
무료 법률 지원에 대한 수혜 자격이 되려면 신청자는 8월 태풍으로 인한 연방 재해 선언 하에서 개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세 개의 카운티 즉 매콤, 오클랜드, 웨인 카운티 중 한 곳에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재해 법률 서비스는 연방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미국변호사협회의 젊은 변호사 분과와 연방재난관리청(FEMA) 간의 협약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재해 지원은 온라인으로 http://www.disasterassistance.gov에서 등록할 수 있고 스마트폰, 태블릿, 웹사용 장치는 m.fema.gov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800-621-3362번(TTY 사용자: 800-462-7585)으로 전화하여 신청하실 수도 있다. 수신자 부담 전화는 차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주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동부 시간 기준)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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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의 사명은 모든 재난에 대비, 예방, 대처, 복구를 하며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능력을 구축,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시민과 1차 대응자들을 지원하는데 있다. FEMA를 온라인 twitter.com/femaregion5, http://www.facebook.com/fema, http://www.youtube.com/fema에서 만나실 수 있다. 그리고 Craig Fugate 행정관의 활약상을 twitter.com/craigatfema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 FEMA는 정부에서 운영하지 않는 웹사이트, 회사 또는 신청에 대해 보증을 하지 않는다.
영어: http://www.fema.gov/disaster/4195
스페인어: http://www.fema.gov/es/disaster/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