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주시카고총영사관 관할인 미중서부 지역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2,836명으로 마감되었다.
전체 신고·신청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2,341명,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495명(영구명부 등재자 433명 포함) 이며,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명부등재자수 3,660명 대비 22.5% 감소하였다.
주시카고총영사관 관할 재외선거 신고·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총 재외국민수는 136,046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국외부재자가 2,341명, 재외 선거인이 62명 등록했으며 기존에 파악되어 있던 433명을 포함해 2,836명이 선거에 참여할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재외선거인명부 등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 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3월 11일에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