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미시간=랜싱] 김택용 기자 = 미시간주의 미수령 재산 프로그램은 매년 수억 달러의 분실 또는 버려진 재산을 회수하고 있다.
미시간주의 미수령 재산 프로그램에 따라 주 정부는 매년 수억 달러의 분실 또는 버려진 재산을 수거하여 정당한 소유자에게 절반 미만을 돌려주는데, 여러분의 손실은 주 정부의 재산이 된다.
수표를 분실했거나 은행 계좌를 잊어버렸거나 기타 방법으로 버려진 재산은 결국 주정부에 귀속되며, 주정부에서 이를 찾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있다.
미시간주에서 분실금을 청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unclaimed property.michigan.gov로 이동한다.
2. ‘시작하기’를 누르고 검색을 통해 주정부에 본인 명의의 재산이 있는지 확인한다.
3. 재산이 있다면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여 청구를 시작한다.
4. 주정부에서 PDF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진술서에 서명하고 운전면허증이나 사회보장카드 등 요청된 기타 신원 확인 서류 사본을 준비한다.
5. 이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PDF 보험금 청구서 및 신분증 사본을 업로드한다.
6. 주정부에서 보험금 청구를 처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성공하면 수표 또는 기타 재산 취득 방법에 대한 지침을 보내준다.
참고: 주정부는 웹사이트에 50달러 미만의 미청구 재산에 대한 목록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517-636-5320으로 전화하여 더 적은 금액의 미수령 재산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mkweekl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