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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당한 분들을 욕되게 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들의 생명과 고통이 낭비되지 않으려면 또다른 인재를 막기위한 각성이 있어야 한다는 상식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누구보다도 바로 저 자신이 고통스런 결과의 가능성을 알고도 행동을 바꾸지 않는 고집으로 상하고 망가져본 사람입니다. 재난의 소식은 우리 자신도 재난을 초래하는 선택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일 것입니다. 건강과 재물, 인간관계,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어떤 상태에 있는지 냉철하고 정직하게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몸을 함부로 쓰면 언젠가 병이 찾아옵니다. 영적인 투자를 게을리하고 죄를 방치한 채 살면 언젠가 패배와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진실을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내 신념이 진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만가지 악의 근원이다”라는 경구가 있습니다. 내 몸은 내가 안다… 아닙니다. 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산다 … 영혼의 의사되신 그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재난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