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시간에서 살기 좋은 25개 도시는?

랜싱 근처 Okemos가 1등,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에서는 트로이가 1등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최고의 동네, 학교, 직장을 소개하는 온라인 업체 Niche가 2023년 연례 ‘가장 살기 좋은 곳’ 순위를 발표했다.

Niche는 학교의 질, 범죄율, 주택 동향, 고용 통계, 편의시설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지역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측정했다.

미시간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1. Okemos
2. Troy
3. Eastgate
4. Huntington Woods
5. Beverly Hills
6. Birmingham
7. Bloomfield Charter Township
8. Grosse Pointe Park
9. Easttown
10. Farmington
11. Ann Arbor
12. Novi
13. Royal Oak
14. Berkley
15. Fulton Heights
16. Grosse Pointe Farms
17. Northville Township
18. East Grand Rapids
19. Northville
20. Forest Hills
21. Rochester
22. Grosse Pointe
23. Haslett
24. Rochester Hills
25. Pittsfield Charter Township

오키모스는 인구 25,179명의 랜싱 교외에 있는 도시다. 오키모스는 잉햄 카운티에 속해 있다. 교외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오키모스에는 대부분의 주민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커피숍, 공원이 많이 있다. 많은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며 주민들은 온건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오키모스의 공립학교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중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에 대한 니치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1. Troy
2. Huntington Woods
3. Beverly Hills
4. Birmingham
5. Bloomfield Charter Township
6. Grosse Pointe Park
7. Farmington
8. Ann Arbor
9. Novi
10. Royal Oak
11. Berkley
12. Grosse Pointe Farms
13. Northville Township
14. Northville
15. Rochester
16. Grosse Pointe
17. Rochester Hills
18. Pittsfield Charter Township
19. Franklin
20. Oakland Charter Township
21. Grosse Pointe Woods
22. Plymouth
23. Orchard Lake Village
24. Farmington Hills
25. West Bloomfield Charter Tow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