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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새 운전면허증 오늘부터 발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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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 비행, 연방 정부 청사 출입시 사용 가능
– 2005년 제정된 REAL- ID 연방법에 따르기 위해

[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 주정부는 여권이 없는 시민들이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운전 면허증을 오늘(28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911 테러사건이후 제정된 Real-ID 연방법을 따르기 위해 미시간에서는 오는 2020년 10월부터 신규 운전면허증이나 스테이트 ID를 소지하면 국내선 비행, 연방정부 건물 또는 핵발전소나 군대시설을 출입할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새로운 운전면허증은 오른쪽 상단에 금색바탕에 하얀색 별이 표시된다. 2020년 10월 1일전까지 면허증을 갱신해야 하는 경우는 추가 비용이 없지만 해당 일이 지난 후에 갱신해야 하는 경우에는 9달러의 비용이 든다. 발급시에는 출생신고서와 결혼증서, 여권이나 시민권 증서와 같은 기타 필요한 서류가 요구된다.

단순히 운전 또는 주류 구입용으로만 면허증을 사용할 시민들은 신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이럴 경우에는 면허증 위에 ‘NOT FOR FEDERAL IDENTIFICATION’라는 글자가 새겨진다.

미시간에는 7백만 명의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있다. 이 모든 소지자들이 2020년 10월까지 신규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 주정부는 올 8월 28일부터 신청서를 받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미시간 주정부는 이미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케리비언 국가들을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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