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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축구회, 연습장 앤아버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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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앤아버에서 연습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인 아리랑축구회 팀원들

그동안 리보니아 지역에서 연습을 해오던 아리랑 축구회(회장:황진철)가 연습장소를 앤아버 지역으로 옮겼다.

황 회장은 앤아버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고 시설도 좋아 옮기게 되었다” 고 말하고 앤아버 인근 지역에서 축구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앤아버 플랫로드와 앨즈워쓰 로드코너에 위치한 릴리 파크에 있는 축구장에서 열린다.

황진철 회장(734-972-5317)은 “축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인들끼리는 물론 미국인들과도 우정을 쌓을 수 있어 좋다”고 말하고 “아리랑은 순수하게 운동만 즐기는 단체로서 타단체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교류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리랑은 오는 7월 31일 캔톤지역에서 광복절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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