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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성매매 나선 한인여성 무더기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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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샌프란시스코 거주의 한인여성들이 시카고 인근에서 원정 성매매에 나섰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와 관련해 시카고 트리뷴지 및 NBC 방송 등 시카고 일대의 주요 매체들은 한인여성들의 이번 성매매 적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일리노이주 쿡카운티 셰리프 경찰국은 지난 2개월 동안의 잠복 수사 끝에 시카고 인근 랜싱 지역의 ‘나비 스파’ 대표인 대표 은경 클라크(42), LA 한인타운 출신의 이미X(40)과 김미X(44),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인근인 팔로알토 출신의 최경X(43) 등 한인여성 4명을 성매매 알선혐의 및 성매매 혐의로 9일 체포했다.

이에 따라 남편 성을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한인 클라크의 경우 2만달러(2100만원)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나머지 종업원 3명은 경범죄인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카운티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나비 스파를 찾는 손님들이 마사지 이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전역에 걸쳐 불법 성매매에 나서고 있는 마사지 업소의 대부분은 한인여성들에 의해 운영되면서 성매매 여성들이 적발됐다는 뉴스가 보도되면 으레 체포된 한인여성의 모습이 지역 TV 방송 및 지면에 소개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도 LA와 뉴욕 곳곳에서 한인여성들이 성매매에 나섰다가 줄줄이 체포된 바 있다.

이밖에도 북극권(Arctic Circle)인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에서 한국계 부부가 윤락알선에 나선 혐의로 체포돼 “북극에서 성매매”란 제하의 기사가 미언론을 통해 전국에 보도됐으며 뉴욕 인근에서 성매매 및 섹스 알선 등의 불법행위로 고령의 안모씨(68) 및 이모씨(56) 등 한인 여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되자 ‘고령의 성매매’ 케이스로서 전국적인 화제뉴스로 소개된 바 있다.

오유니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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