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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싱과 플린트 지역 한국 입양아들이 초청되는 코리안 컬춰 캠프 East Michigan의 기금 모금 파티가 오는 8일 New Dynasty Buffet(1020 Trow-bridge Rd. East Lansing, MI 48823 / 517-333-7171)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본 캠프는 지난 10 년간 행사기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오다가 입양아 가족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기금 충당이 불가피해 졌다.
본 프로그램에서 10년간 봉사해오고 있는 이미성 씨는 디트로이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호소해 왔다. 지난 24일 디트로이트 지역 입양아 초청 구정잔치에 참가하여 이 소식을 전한 그는 랜싱지역 입양아들을 위한 기금모금 파티에 디트로이트, 앤아버 지역의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입장료는 성인이 에 문의할 수 있다.$35, 어린이 나이에 따라 $5.95~$8.95.
후원금 우송을 원하는 후원 자들은 Mesung Lee (4355 Van Atta Rd. Okemos. MI 48864 517-347-6732)에 문의할 수 있다.
김택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