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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아버지역 쇼트트랙 프로그램 개시
[앤아버=마이코리안]김택용기자= The Wolverine Sports Club (WSC) 이 쇼트 트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0년 역사의 The Wolverine Sports Club (WSC) 은쉴라 영과 같은 올림픽 우승자도 배출했었다. 본 클럽은 앤아버와 헤이즐 파크에서 쇼트 트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쇼트 트랙은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띠며 올림픽을 석권하고 있는 종목이다.
헤이즐 파크 바이킹 어레나에서는 4월부터 6월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아침7시부터 8:30에 열리며 앤아버 Cube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오후 4:15~5:35에열린다.
한국인 어머니를 가지고 있는 새라 Rehklau가 팀 내탑 스케이터이다. 새라는 미들랜드, Mich. 에서 열린 미국컵 2회전에 출전했으며 뉴욕에서 열린 주니어 내셔널(13-18 세)에서 톱16에 올랐다.
WSC 쇼트 트랙은 체력단련은 물론 매우 흥미로운여가를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본 클럽은 모든 연령과 레벨을 환영하고 있다. 도움없이 스스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 된다.
겨울 세션은 3 월 중순에서 9 월까지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olverineSportsClub. com)나 코디네이터 바바라 Morganti (248-756-8394 – 오후4시후)에 연락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