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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경제 2011년 2.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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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 6위, 그레이트 레이크 주중에 1위

[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자동차 경기가 살아나면서 2011년 미시간 경제가 2.3% 성장했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 따르면 미시간이 50개주 가운데 6위, 그레이트 레이크스 주변 주들 가운데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리노이주가 1.3%의 성장으로 그 뒤를 따랐다.

자동차를 포함한 제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2011년 미시간 제조업이 7.9% 성장했으며 2010년에는 17% 성장했었다. 제조업이 미시간 경제 성장에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편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는 7.6% 성장한 놀쓰 다코다주이며 와이오밍이 1.2% 성장에 멈춰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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