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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한인들 시민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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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공동주최 시민권 신청의 날에서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의 워지책 졸노우스키 변호사(좌)와 김진상 주간미시간 고문이
한인들의 시민권 신청을 무료로 몹고 있다.

[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와 주간미시간이 공동으로 6월 1일 주최한 시민권신청의날 행사에서 약 30여명의 한인들이 시민권 신청 무료 서비 스를 받았다.

시민권 신청 서류를 이민 변호사 사무실에서 검토하는데 천달러 가량의 비용이 소비된다고 본다면 약 3만 달러가 절약된 셈이다.

3주 전부터 본보를 통해 공지된 이번 행사는 다수의 한인들이 전화로 예약과 문의를 해오는 등 관심을 보였다. 시민권 신청은 물론 자발적으로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해당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되지만 실수로 잘못 기입하여 프로세스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수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11명의 이민변호사들이 자원봉사로 서류를 검토해 주었다. 비용은 이민국에 제출하는 $680 외에 모든 경비가 무료였다. 한인뿐만 아니라 중국,인도,아랍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참석했다.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의 워지책 졸노우 스키 변호사는“이번 행사에도 한인들의 수가 가장 많았다”고 말하고“오늘 시민권을 신청한 한인들이 영어 인터뷰에 대해 걱정이 많은데 한인들이 원한다면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클래스를 주간미시간과 따로 만들어 운영할 수 도 있다”고 전했다.

미국 거주 15년 55세이상이나 20년 거주 50세 이상은 영어 테스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디트로이트 인터내셔널 인스티튜트와 주간미시간은 시민권 신청을 마친 한인들을 위한 인터뷰 무료실습도 기획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간미시간(248-444 -8844)에 연락하여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방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한 포괄이민개혁법안(S.744)은 10일부터 본회의 토론에 부쳐져 본격 논의를 시작한다. 6월 안으로 최종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있는 상원이민개혁8인 위원회는 반드시 전체 상원의원 100석 가운데 70석 안팎의 찬성표를 이끌어내 공화당 하원의 승인까지 압박한다는 전략이다.

본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민주당 55명전원 지지에 더해 공화당 의원 45명 중 최소한 15명이 법안을 지지해야만 한다. 상원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공화당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민개혁을 장담하기 어렵다. 전미 이민 옹호 단체들은 연방 하원의원들을 움직이기 위한 로비에 착수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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