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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시카고총영사관, 미시간 지상사협의회, 디트로이트무역관 주관으로
[디어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Inspired Korea in Michigan 행사가 오는 10/14(금) 저녁 6시 디어본 Ford Performing Art Center(15801 Michigan Ave. Dearborn MI 48126)에서 열린다.
시카고 총영사관은 문화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는 동시에 디트로이트에서 한국 및 한국기업에 대한 인지를 높히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주선했다고 밝히고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전통무용 및 가야금, 장구등 공연과 함께 섹서폰, 피아노등 동서양의 음악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총영사관 측은 미시간 주지사, 디트로이트 시장 등 중요인사 초청을 위해 800여장의 초청장을 전송할 계획이며 디트로이트 지역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시간 주류사회 경제계, 정치계 인사, 참전용사, 입양아 및 동포사회 일원등 약 500여명이 초청될 것으로 보인다. 지상사 측에서는 현지채용직원 및 거래처, 납품처, 협력사 직원 및 가족등을 초청할 예정이며 무역관 접촉처 직원 및 가족 및 KPAI 회원 가족등이 초청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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