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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 (33) –주식투자의 어려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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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엄마 그리고 주간미시간 독자 여러분,
지난주에 이어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 회사의 주식가격을 예측 한다는 것은 증권사나 금융회사도 어렵기는 일반 투자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직접 개별회사 (Individual Stock) 투자를 해도 괜찮다는 뜻은 절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래를 예상하고 예측 한다는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회사의 성장율이 10%씩 3년과 그리고 5년과는 커다란 차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주식가격이 $50 불이라고 가정합시다. 3년간 계속되는 성장율을 고려할 시는 적정한 주식가격이 $40불 되므로  $10이 더 많기에 이 주식을 구입할 수 없는 것이고, 만일 5 년간의 성장율로 계산한다면 적정가격이 $60불이 되어 주식을 구입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을 해야만이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을 구입할 때는 이 주식이 얼마가 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미리 비싼 돈을 얻어서 매입합니다. 이것이 PE (Price/Earnings) Ratio입니다.  Price/Earnings Ratio 의 정의: The ratio of a stock’s current price to its per-share earnings over the past year.
Google (Nasdaq: GOOG) 의 P/E ratio 가 대략 30이라면, 투자자들은 $1불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현재 $30을 투자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Wal-Mart’s (NYSE: WMT) 의 P/E ratio 가 대략 16이라면 미국 말로는 investors are currently willing to pay $16 for each buck Wal-Mart makes 입니다.
문제점은 시기에 따라서 주식을 구입하는데 이러한P/E ratio가 달라 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1990 년 초에는 성장형 주식 (Growth Stock) 의P/E ratio가 대략 15이지만 2000년 초에는 대략 45 그리고 NASDAQ 100 Index 에서는 무려 세자리 숫자까지P/E ratio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항에서 현재의 적절한P/E ratio는 무엇이고 무엇으로 기준을 삼으시겠습니까?
우리가 기억 할 것은 “주식시장은 예측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명제를 항상 마음속에 갖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주식시장이 언제 오를지 내릴지를 안다면 그 사람은 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이 세상의 부를 모두 독점할 수 있고, 그 때문에 시장은 존재하지 못 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아무도 모른다.” 라는 전제하에서만 시장이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이나 한국에서 “1,000만원으로 10억 만들기”,  “쪽집게 주식선택”, “불경기에서 꼭 갖고 있어야 할 주식 20개”등을 말하는 사람들은 제가 감히 “가짜”라고 단정 지울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전에도 언급했지만 만일 당신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그 기술을 배우는 순간 당신만이 알고있는 비법은 사라지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경마장 (Northville Downs)이 있습니다. 거의 매일 이곳을 지나면서 엣날 은퇴하기전 직장 다닐때 Kentucky로 출장 간 김에Kentucky Derby를 보러 간 기억을 합니다. Kentucky Derby는 매년 5월달 첫번째 토요일날 시작하여 2 주 동안 축제가 이루어집니다. 이 경마 경기는 “The Most Exciting Two Minutes in Sports” or “The Fastest Two Minutes in Sports” 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The Run for the Roses”로 그야말로 장미밭에서 우승을 만끽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Kentucky Derby에 가기전 저희 Team은 나름대로 Computer를 이용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기록: 지난 3년 동안 각 말들의 기록, 최근 기록은 점수을 더 가산하고 (more points), Jockey 들의 최근 성적등, 허나 곧 포기 했습니다. 재미로 생각하고 하자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Website에 한번 가보십시요. 경마경기 (Horse Racing) 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하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The “Dutching” System, Trainer’s Secret System, Secret Longshot System, Jockey’s Winning System, Winning Workout System등 말입니다. 어느Website는 이기는것을 보장(Guarantee) 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 전문가는 없다”는 개념은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위에서 경마 예상지를 파는 사람의 예를 든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만날수 있는 소위 “전문가”들의 실체를 봅시다. 그야말로 “증권전문가”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증권사에 적을 두고 Broker, Security Analyst, Financial Planner, Fund Managers에 이루기까지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나 그들 중에는 진짜로 주식시장이 어찌 될지 아는 사람은 없다고 감히 제가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주식도사(?)라면 주식투자로 성공한 부자일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왜 증권사나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개인투자들 보다는 조금 나은 주식투자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을까요? 이것 역시 제대로 할 경우에만의 가정입니다. (이 사람들이 무언가를 추천할때 이것이 정말 고객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수익을 위한 것인지를 항시 염두해 둬야 합니다.)
굳이 그 이유를 설명한다면 그 사람들이 주식시장을 대할때 우리 일반인 보다는 조금 더 이성적이기 떄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은 미식축구 혹은 야구 해설자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설자들은 그야말로 해설을 할 때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략의 허점을 짚어 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 말은 맞습니다. 그렇다면 왜 구단주들은 이러한 해설자들을 선수나 감독으로 고용하지 않는 것일까요?
이유는 경기에 뛰어 들어서 경기를 직접하는 사람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점은 상당히 큰 것입니다. 아무래도 경기를 직접하는 사람은 시야가 좁을뿐더러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기 마련임니다. 하지만 결과에 구애되지 않는 해설자는 감정보다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며 객관적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일반적으로 오랫동안 주식시장에서 일한 사람들이 각 개인들보다 나은 결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의 수수료를 생각하다면 일반 고객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해 초 주식시장이 많이 내려 갔을때 email과 전화로 T.V. 나 신문을 보지 마시고 부부가 함께 산보를 나가시라고 한 이유가 이러한 이유때문 입니다.
영민엄마, 그리고 미시간 독자 여러분
마음을 모아 희망을 만들어가는 한해가 됩시다
이 명덕, Ph.D.
Financial Pla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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