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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받는 돌봄, 삶의 질과 현실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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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가정이 원하는 집에서의 돌봄

미국의 고령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족 돌봄과 전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많은 시니어들은 요양시설보다 자신이 익숙한 집에서 나이 들기를 원합니다. 실제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77%가 가능한 한 집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답했고, 70% 이상은 일상생활에서 일정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marketwatch.com)

집에서 받는 돌봄은 단순한 신체적 지원을 넘어 심리적 안정까지 제공합니다. 가족들도 돌봄 부담을 줄이면서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가족 구성원 전체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78세 김 할머니는 당뇨와 고혈압에 무릎 통증까지 겹쳐, 병원 방문과 일상생활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혼자서는 약물 복용이나 식사 준비, 병원 동행을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홈케어 간병인의 도움으로 생활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덕분에 김 할머니는 안전하게 집과 병원을 오갈 수 있었고, 자녀들은 안심하며 자신의 일상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내 홈케어 서비스 이용 규모 역시 상당합니다. 매년 약 12 백만 명이 홈헬스케어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이 65세 이상 시니어입니다. 또한, 85세 이상 노인의 약 40%가 지난 1년간 집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cdc.gov) 이러한 수치는 집에서 돌봄을 받는 것이 단순한 선호를 넘어 실제적인 필요임을 보여 줍니다.

공공 지원과 전문 서비스의 결합

홈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는 비용 부담이 뒤따릅니다. 24시간 전문 간병인의 경우, 연간 비용이 $240,000 이상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대부분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wsj.com)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는 메디케이드(Medicaid) 기반 홈헬프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HCBS)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메디케이드는 전체 홈케어 지출의 약 65%를 차지하며, 시설 입소 대신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kff.org)

우리집 홈케어(Our Home Home Care)는 이러한 현실을 기반으로 전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Paid 2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메디케이드 홈헬프 서비스를 연결합니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은 재정적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한 돌봄을 집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별 자격 요건과 지원 범위가 달라 개인이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절차를 전문가가 안내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돌봄과 전문 서비스를 함께 활용하면 사회적 비용을 효율적으로 분산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가족 돌봄 제공자는 약 6,300만 명에 달하며, 이들의 도움 없이는 많은 시니어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caregivinginthe us.org)

홈케어의 사회적, 개인적 의미

홈케어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삶의 질과 안전, 가족의 평안까지 아우르는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입니다. 시니어가 자신의 집에서 존엄하게 나이 들 수 있도록 공공 지원과 전문 서비스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에서 65세 이상 시니어는 평생 동안 어떤 형태로든 집에서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시니어 중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집에서 돌봄이나 가족·간병인의 지원을 필요로 하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려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동안 홈케어를 단순히 ‘나중에 알아보면 되겠지’ 하고 미뤄두었다면, 이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정보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메디케이드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지, 집에서 필요한 돌봄의 수준과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과 상의하여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도움과 시간을 조율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전문 에이전시에 문의해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전문 에이전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 환경,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홈케어 계획을 안내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단순히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셈이 됩니다.

박주영
Joo Young Park
우리 집 홈케어 본부장
Our Home Home Care Administrator

248-99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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