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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이후 11년만에 처음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미식 축구팀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포드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디에고 차저스를 38대 10으로 대파하면서 1월 7일경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안착했다.
1999년 이래 11년 동안 패전팀의 수모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라이온즈팀은 2011년 시즌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팀으로 변모했다.
1월 1일 마지막 경기에서 그린베이에게 아깝게 패한 라이온즈는 올 시즌 10승 6패로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성적을 거두었다. 라이온즈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데는 짐 슈왈츠 감독의 지도력과함께 1차 드레프트에서 선발한 매트 스태포드 쿼터백의 활약을들 수 있다.
스태포드는 24일 차저스와의 경기에서 80.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총 3,73야드를 전진했다. 그는 올시즌 5.038 야드 패스와 41개의 터치 다운을 기록하며 프랜파이즈 신기록을 수립했다.
구단주인 빌 포드도 이날 경기에서 라이온즈 팬들과 함께 열광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온 포드 필드 스타디움의 함성소리가 끝이지 않았던 것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컴백이 디트로이트시의 컴백으로 이어지기를 염원이 실려있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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