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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공항 무제한 무료 인터넷 접속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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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메트로 공항(DTW)은 멕나마라 터미널과 노쓰터미널에서 보다 빠른 무료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Wayne County Airport Authority의 CEO 탐 너튼은 “공항내에서의 인터넷 접속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음을 고려해서 Advanced Wireless Group, LLC (AWG)를 통해 최고질의 Wi-Fi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무료로 확충하기로 했다” 고밝혔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매45분마다 30초의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있게된다. 광고를 보기 싫거나 광폭 접속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빙고 등 기존의 와이파이 서비스 구독자들은 계속해서 프리미엄 서비스 공급을 받을 수 있다.

Scott Phillips, AWG사 회장은 “향후 접속량이 폭주하더라도 속도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계속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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