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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리보니아에 유통 센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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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리보니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온라인 리테일 자이언트 아마존이 리보니아에 9천만 달러를 들여 유통 센터를 오픈하면서 천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20일 미시간 전략기금으로부터 7백 5십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은 아마존은 이로 인해 새로 고용되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정보 보조이외에도 아마존은 리보니아 시로부터 부동산과 동산에 대해 세액수정의 헤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오히이오, 인디애나 미시간을 놓고 고민하다가 미시간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최근 일손이 부족한 미시간에서 충분한 인력을 충당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아마존을 위해 주정부가 그랜트를 허용하면서 최종결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디트로이트 오피스에 이미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Brownstown Township에 분류창고를 가지고 있다.

1994년에 온라인 북스토어로 시작한 아마존.컴은 다양한 제품들을 확충하면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2십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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