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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선수들과 한 라운드 하실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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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수) 프로앰, 1인당 $1,000 / 주간미시간 통해 등록 가능

내달 17일 개막하는 인컴파스 챔피언십(The Encompass Championship)은 챔피언스 투어중 시카고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지난해부터 보험회사인 인컴파스가 후원하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올해부터 글렌뷰로 개최장소를 옮겼다.

챔피언스투어는 PGA 투어, 웹닷컴투어와 함께 PGA가 관할하는 공식 대회다. 50세 이상의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PGA에서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만 뛸 수 있다.

한인 골프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프레드 커플스를 비롯 톰 왓슨, 닉 프라이스, 벤 크렌쇼, 로코 미디에이트 등이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올해 챔피언스투어는 26개 대회를 개최한다. 출전 선수들은 전 세계에서 400개 메이저대회와 1천개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경력을 자랑한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팬 서비스에서도 차이가 난다. 또 PGA 투어에 비해 치열한 경쟁의식보다는 팬들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많다는 강점도 있다.

토너먼트 스케줄은 수요일과 목요일의 전통적인 프로암 말고도 금요일 프로암이 포함됐다. 이날은 챔피언스투어 선수들이 유명 연예인, 운동선수과 짝을 이뤄 라운딩을 벌이기 때문에 관중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대회엔 시카고 베어스의 로비 골드와 은퇴를 선언한 브라이언 얼라커가 참여할 예정이다. PGA투어의 72홀 스트로크가 아닌 54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는 점도 특이하다.

챔피언스투어는 고정팬층이 두터워 TV로도 생중계된다. 인컴파스 챔피언십의 경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케이블TV인 골프채널에서 매일 2시간씩 생중계한다. 우승선수에게는 27만달러가 돌아가고 총상금은 180만달러 규모다.

한편 이번 대회의 스폰서인 인컴파스보험사는 CNA가 올스테이트사로 1999년 인수되면서 이름이 변경됐으며 노스브룩에 본사가 있다. 75년동안 주택과 차량 등의 보험을 취급했으며 전국적으로 2천800명의 에이전트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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