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TIC 투자 및 세법세미나

미시간  경기침체로 마음까지 우울한 이때  따스한 봄바람 같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1월 1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동안 미시간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연사로는 차비호 CPA(SCI 한국 담당사장, 부동산 세법/TIC전문컨설턴트,남가주한인CPA협회이사)가 초대되며  TIC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TIC(Tenant In Common)투자란 공동투자의 장점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지분을 자유로이 매매 양도 할 수 있으며  미국 50개주 최상급 부동산 투자로써 매달 정기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그 수입에 세금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이 투자에서는 빌딩관리 걱정에서 완전 해방되며 크레딧이 가장 좋은 테넌트를 보유 할 수 있고 위험부담을 줄이고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다.
 TIC 투자는 Turn-key Solution으로 1031 Exchange를 쉽게 할 수 있으며  세법을 최대한 활용한 우수한 투자이다.
본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최두영 회계사무소의 최두영 공인회계사는 돈도 벌고 세금도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으로 TIC부동산 투자와  1031 exchange를 꼽았다. 그는 2002년 IRS세법개정(Revenue Procedure 2002-22) 후  TIC Market은 $1200만 불로 크게 증가 하였고 타 주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택사스, 플로리다등에서는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지만 미시간 지역에서는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잘 알려 지지 않고 있어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한국정부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완전 개방한다. 한국 부동산 투자가가 달러 약세와 맞물려 물건 좋은 해외 부동산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 하겠다.  이에 돈많은 한국부동산 투자가 들이 대거 미국부동산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직접 한국에서 전화 상담을 많이 해오고 있다고 최두영 씨는 밝혔다.
최 회계사는 이 부문에 많은 관심과 연구를 하던 중 직접 현재  투자 상황, 전망에 해박한 실무지식을 갖추고 많은 TIC부동산 투자가와 상담하고 실제로 돈을 벌게 해 주고 있는 차비호 공인회계사를 초청하여 귀한 투자 정보를 알려 주기로 했다.
차비호 회계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20년 정도 회계사 사무실을 운영 하였으며 현재는 SCI투자회사 한국 담당 사장으로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의 주요 일간지 및 주간지등에 많은  TIC부동산 세법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에는 한국 신한은행 주체로  LA한미은행장과 함께 한국에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는데 재산규모 300억이상 가진 투자자들이 500명이상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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