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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dom Kids Christian Academy(KKCA)를 운영한다

– 디트로이트 한인연합 감리교회에서

[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연합 감리교회는 3~4세를 대상으로 Kingdom Kids Christian Academy(KKCA)를 운영한다.

2017년 9월 가을학기부터 시작하는 본 프로그램은 주정부의 학교 인가를 위한 신청(application)과 학교의 교육 환경에 대한 점검 및 보수(inspection) 과정에 드는 비용에 대한 승인 안을 통과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세 가지 핵심가치는 ‘신앙 교육’, ‘정체성 교육, ‘전인적 교육’이다.
KKCA의 목적과 방향, 철학은 바로 ‘성경에 바탕을 둔 기독교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사실 현재 교회에서 운영하는 pre-school의 대부분은 무늬는 기독교교육이라고 하지만, 신앙교육은 뒷전으로 아이들을 모으기는 하지만, 그저 교회의 재정을 채우는 보조수단이 되고 있다.

그래서 KKCA는 처음부터 1)부모 중 한 명이 세례를 받아야 하고 2)부모 모두가 pre-school의 신앙교육에 동의해야 하며 3)부모 모두가 매월 1회 [학부모들을 위한 신앙/교육세미나]에 참여해야 자녀들 입학이 허가되도록 하고 있다. 이는 부모(Parent)의 도움과 협조 없이는 우리 자녀들의 온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정체성 교육’이다.
KKCA는 Korean-American과 American-Korean, 즉 시대와 역사 속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학교를 주창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회당’(Synagogue)과 같은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이 땅에 살면서 다른 민족과의 다름이나 차별, 우월에 대한 개념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민족적 뿌리에 대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두 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언어교육’이고, 또 하나는 ‘문화교육’이다. 먼저 ‘언어교육’은 영어와 한글을 병행하는 ‘이중언어'(Bi-lingual) 교육이다. 아이들에게 언어는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이고 부모세대와의 소통이며, 세상을 향한 자존감의 근거다. 교육학적으로도 pre-school의 연령층 자녀들의 뇌는 5개의 언어까지도 수용하고 배울 수 있는 인지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이중언어 교육의 시작은 민족적 자긍심과 더불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의 시작인 셈이다.

또한 ‘문화교육’은 Korean-American과 American-Korean의 두 가지 문화를 같이 배우는 데 있다.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배우는 것은 인성 형성과 학습 형성에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다른 인종과 다른 시대를 인정하고 배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셋째는, ‘전인적 교육’이다.
KKCA의 또 다른 비전은 창의적이고 대화(토론) 중심의 친환경적인 양질의 교육을 추구하는데 있다. 이는 무엇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하고, 교사에게 묻고 얘기하게 하는 대화법을 통한 ‘창의성 교육’을 의미한다.

또 일대일 혹은 소그룹 교육을 통한 ‘관계성 교육’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문적 커리큘럼과 탁월하고 준비된 크리스챤 교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지.정.의를 개발시키는 ‘전인적인’(holistic) 교육을 시도하는 것이다.

아동교육 전문가들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3살부터 5살로 말한다. 심지어 이때는 스펀지와도 같다고 한다. 지.정.의에 눈을 뜨는 이 시기에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다음세대를 향한 사명인 것이다.

등록은 12일부터 시작되며 신교육관 프리스쿨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Sunnie Kwon(248.590.7501)에게 할 수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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