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GM과 혼다가 배터리 공동개발 추진

– 연구 개발 비용 및 배터리 생산단가 절약을 위해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와 혼다(Honda)가 전기자동차용 첨단 화학 배터리 부품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GM이 발표했다.

공동 개발할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소형화와 충전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단 개발이 완료되면 GM은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합작 투자를 통해 연구 개발 비용과 배터리 생산단가를 줄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M과 혼다는 첨단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한 바있다. 수소 연료 전지는 전기 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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