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흑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학자 Carter G. Woodson이 1926년 2월 12일 최초로 흑인의 주(week)를 제정했다. 그 후 매년 2월 둘째 주는 흑인들을 특별히 기념하는 시기였다. 1976년, 미국 200주년을 맞아 2월 한 달을 Black History Month로 확장 기념하기로 하고 매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선포한다.
숫자를 통해 알아본 흑인의 달
2백 2십만
미국내 흑인 병사의 수(2013년)
83.7%
25세 이상의 흑인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수(2013년)
19.3%
25세 이상의 흑인으로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은 수(2013년)
170만 명
25세 이상의 흑인으로 석사 이상의 교육을 받은 수(2013년)
3백만 명
2013년 대학부에 등록한 흑인의 수.
2008년 2백 6십만에 비해 17.5% 증가
1,780만 명
2012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 흑인 유권자 수
흑인 유권자 수가 2008년에 비해 2012년에는 170만명이 늘어났다.
66.2%
2012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한 흑인 유권자 비율
비라틴어메리칸 백인의 64.1%보다 높았다.
처음으로 흑인이 투표율에서 백인을 앞질렀다.
4,500만 명
미국내 흑인 의 수(2013년 7월 1일 기준).
전년 비교 1% 성장
7,450만 명
2060년 7월 1일 예상되는 미국내 흑인의 숫자
전체 인구의 17.9%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370만 명
2013년 7월 1일 기준 뉴욕주에 거주하는 흑인의 숫자
미국내 최다 흑인이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텍사스 주는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흑인의 수(78,000명)이 증가했으며 The District of Columbia에는 가장 높은 흑인의 비율(51.0%)가 거주하고 있다. 미시시피가 38.1%로 뒤를 이었다.
130만 명
일리노이의 쿡 카운티는 미국내 가장 많은 흑인들이 사는 곳이다.
텍사스 헤리스(Harris) 카운티는 2012년 흑인의 숫자가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미시시피 홈즈(Holmes) 카운티는 미국내 가장 높은 흑인 비율, 83.2%를 기록했다.
$34,598
미국내 흑인 가정 당 평균 소득(2013년)
미국 전체 평균 소득은 $51,939
27.2%
미국내 흑인의 빈곤율
미국 전체 빈곤율은 14.5%
84.1%
2013년에 의료보험을 소지한 흑인의 비율
미국 내 기타 인종을 모두 포함한 수치는 86.6%
28.1%
경영, 비지니스, 과학, 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흑인 비율
타 인종은 같은 업종에 36.3%가 근무
61.8%
2013년에 가정을 이룬 흑인 가수 비율
흑인 가구수는 980만
45.7%
흑인 가구수중에 결혼한 가정 비율
130만 명
18세 이하의 손주들과 함께 사는 흑인 조부모 수
이중 45.2%가 손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자료: US Census
자료 정리 : 김택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