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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시간 한인기업 잡페어 열려

– 120여명 신청, 미국인도 30여명

[노바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코트라가 개최한 2013 미시간 한국기업 잡페어에 약 120여명의 지원자들이 신청했다. 이 중 약 30여명은 미국인들이 코트라가 몬스터 닷컴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참여했다.

20일 노바이 쉐라톤 호탤에서 열린 실제 면담에서는 약40여명이 참석했으며 16개 지상사 업체들 (AM1S America, Daedong America,Daewoo Intemational Corp, DY Piston USA,ENA Industry, Hwaseung R&A, Kwangjin America, Logos Logistics, Mobis North America, Nalara, Semyung USA, SH North America, Sinjin America, SL America,Taeyang America, Trek)이 신청자들을 인터뷰했다.
김기준 디트로이트 코트라 관장은 “4년전 부터 코트라내에 Contact Korea라는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과 인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있고 이제는 자리를 잡아가고있다”고 전하고 “취업을 원할 경우 코트라에 연락하면 국내외 기업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여 알선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2시부터 5시 까지 15분 간격으로 이루어 졌으며 지원자들은 미시간 진출한 지상사 관계자들과 일대일 면접을 할 수 있었다.
2013 미시간 한국기업 잡페어에 참가한 Trek의 홍진모 사장(우)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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