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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때문에 고민이세요?

– 저희가 도울께요! – 코비 러닝 그룹 대표
– 11일부터 16일까지 오픈하우스 무료 컨설팅 제공
코비 러닝 그룹의 일부 교사들과 스탭진들이 최선의 교육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노바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20년간 교육계에 몸담았던 전직 교사 출신 크리스티나 피어스(Christina Pierce)씨가 일본인이 운영하던 코비 USA를 2016년에 인수해 본격적인 에듀케이션 시스템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크리스틴은 학원명을 코비 러닝 그룹으로 바꾸고 노바이(Meadowbrook & 10 Mile Rd.)에서 풀 스탭와 함께 버젓한 학원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성인 및 학생들을 위한 ESL 클래스를 비롯해 스페인어, 일본어, 불어, 아랍어, 중국어, 독일어, 러시아어와 한국어까지 가르치고 있는 본 학원은 학생들의 교과 과정반 및 TOEFL, TOEIC, SAT와 같은 테스트 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 기업 회사원들을 위한 비지니스 영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우에는 인근 도시까지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코비 러닝 그룹 대표: 크리스티나 피어스

크리스틴 대표는 “본 학원은 약 30여명의  우수한 교사들을과 함께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각 교사들이 가장 친절한 접근방법으로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전 주인이 일본계 미국인이었기 때문에 현재는 일본계 학생들의 수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일본학교라는 이미지를 넘어 모든 인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교육렬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할 때 한국계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틴 대표는 “본 학원이 전문적인 교육기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본인들이나 한인들이 미시간에서 정착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도우미의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틴 대표는 일본인들의 미국 정착을 돕기위한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코비 러닝 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월~금: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토: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부모님과 면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크리스티나 대표는 분기마다 3회에 한하는 프리 클래스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부담없이 무료로 청강해보고 수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는 또 “노바이 지역에 한인이 경영하는 학원이 없기 때문에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 좋다. 대표로서 학원을 운영해야 하는 점을 신경쓸 수 밖에 없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곳을 찾는 가족들의 만족도다 “라고 말하고 “어느 연령대든 학생들이 가장 효과적인 수학능력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습득이 되기전까지는 교육이 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런 원칙은 공립학교 세팅에서 성취하기가 쉽지않다. 학생수가 많기 때문에 개인별 학생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쏟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코비 러닝 그룹은 미시간에 갓 도착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학생이나 영어 소통 개발 및 기타 언어 습득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에게 친밀한 교육 환경과 저렴한 가격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Koby Learning Group
24055 Meadowbrook Road, Novi, MI 48375
info@kobylearn.com
248-513-4635
http://kobylear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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