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국내 최악의 대도시는…?

– 62개 대도시중 디트로이트가 62위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신용평가 싸이트인 Wallethub은 24일 발표한 조사에서 디트로이트가 대도시중에 최악의 도시로 지목했다.

Wallethub는 50개의 항목을 가지고 62개 도시를 비교했는데 디트로이트가 62위를 차지한 것이다. 50개의 항목중에는 공립학교 시스템, 구직 상황과 연평균 재산세등이 포함되었다.

디트로이트는 전 분야에서 40위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경제상태는 62위, 안전도에서는 61위, 교육에서는 56위, 건강부분에서는 47위를 차지했으며 최저소득분야와 최저소득성장률에서 최저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면적당 최소의 커피샵이 있는 도시로 나타났다.

디트로이트는 총점 35.53을 기록해 멤피스, 세인트루이스, 볼티모아에 이어 최하위에 머물렀다.

버지니아 비치, 씨애틀, 피츠버그, 샌 디에고와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탑 5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는 18위였다. 플린트는 59위였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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