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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극진히 모셔라!

오하이오 톨리도 크라운 플라자 대표인 앤디 김 회장이 톨리도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LPGA 제미 파 오윈즈 코닝 클래식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들을 위해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2일 저녁 호텔 특실에서 열린 저녁 만찬에는 1라운드를 마친 약 12명의 한국 선수들이 참가해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맏언니 정일미 선수와 박세리 선수를 비롯해 안시현, 김버디, 이정현, 김송희 선수 등 유명 스타들이 모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이해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참석한 앤디 김 회장은 한국 선수들을 위해 이렇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게 오히려 영광이라고 말하고 경기 도중이라 선수들을 모으는게 폐가 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선수들이 많이 참여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자신의 호텔에 한국인 선수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객실을 제공하는 등 한국 선수들을 극진히 모시라고 종업원들에게 특명을 내렸다. 제너럴 메니저 롸스씨와 호텔 주방장이 총출동하여 객실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입맛을 고려해 김치, 깍두기 까지 공수하기도 했다.

선수들의 부모들은 선수들의 스케줄이 달라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같이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말하고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김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모들은 어디를 가든지 한인 동포들이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선수들도 자신들의 싸인이 선물을 전달하고 김회장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택용 기자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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