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케이파이, 마이스터 고등학생 만나 경험담 전달

– EBS 통해 11월 중순 한국서 방영

EBS 통해 11월 중순 방영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대한민국 산업 인력공단이 청년 숙련기술자의 해외 선진 숙련기술과 문화 체험을 지원하여 글로벌 감각을 심어주고 숙련기술을 존중하는 사회적 문화를 만들어 나간 다는 취지에서 매년 기술계 고등학교인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선발하여 외국을 견학하는 드림 챌린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4기 째를 맞은 올해는 총 9명을 선발하여 독일, 덴마크와 미국에 각각 3명씩 파견했다. 자동차 산업을 탐방하기 위해 디트로이트에 도착한 미국 팀에는 김지수, 신성진, 전창일 군이 선발되었으며 김세원 촬영감독과 최병영 멘토(현대 자동차), 심중보(CJ 헬로비전)시 등이 한 팀을 이루었다.

주간미시간의 안내로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디트로이트에 머문 미국 팀은 포드 박물관, 루지 트럭 공장과 현대 모비스 디트로이트 공장을 견학, GM 볼트 공장 견학 및 본사 방문, 포커스 호프 기술 학교 견학, College of Creative Studies 자동차 디자인과 방문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재미 자동차 산업인협회(이하 케이파이) 선배들을 만나 자동차 업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장기석 회장은 대학 진학 대신 직장에 취직한 기술계 고등학생들이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소개하는 자료를 만들어 꼼꼼한 설명을 겻들여 주었다.

장 회장은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시제품 제작, 조립, A/S, 시험, 검사, 부품 제작, 디자인 및 스타일링의 전분야에서 마이스터(meister)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숙련도를 높혀 전문가가 되면 무시 못할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장 경험을 먼저 쌓고 난 후 공부를 계속하면 보다 실질적이고 산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어느 분야에서건 영어에 능통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 자리에는 이진우 총무(GM), 현종석 서기(Chrysler), 고현태 서기(ZF)도 동석해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하며 얻은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드림 챌린저 미국팀은 11월 1일 귀국했으며 본 프로그램은 11월 중순경 EBS를 통해 방영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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