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동차 세일 바닥쳤나?

미국 자동차 업계가 잇단 세일즈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3월 세일즈가 2월보다 호전세를 보여 자동차 세일즈가 바닥을 친 것은 아니냐는 희망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자동차 업계 전반적인 세일은 37%가 감소된 형편이지만 2월 세일즈가 9백 십만대였던 것에 비해 3월에는 9백 3십만대로 2십만대 상승했다는 것이 호전의 징조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크라이슬러 짐 프레스 사장은 “자동차 판매 시장이 자그마한 호전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요타 밥 카터 부사장은 “토요타도 2월에 비해 3월 세일즈가 18% 상승햇다”고 밝혔다.
하지만 2월 대비 3월 세일즈가 호전된 것은 지난 10년간 되풀이된 현상이다. 3월 세일즈는 2월보다 평균 약 19%가 높은 것이다. 따라서 이런 세일즈 상승이 일시적인 것인지 4월 세일즈에도 이어져 지속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자동차 업체들이 역대 최고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가 3월달에 보여준 인센트브 평균 금액은 $3,169 으로 7년만에 최대 수치였다.
이 금액은 2월보다 $171이 높은 수치이며 2008년 3월보다 $733이 많은 금액이다. 크라이슬러는 $4900 이상의 인센트브를 오퍼하기도 했다.
김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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