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앤아버는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

– 디트로이트는 대도시 항목에서 최하위권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American 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가 앤아버를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살기 좋은 소도시로 선정되었다.

낮은 실직률과 미시간 대학을 중심으로한 기술 산업이 1등으로 선정된 이유다.

앤아버는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도시의 생활 편의 시설이 풍부해 고학력의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 교통시설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제반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American Institute of Economic Research는 메사추세츠 Great Barrington에 소재한 비영리 경제 연구 단체로서 22세~35세 대학력 소지 성인들의 이주 패턴을 조사하면서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

미국내 260여개의 메트로 지역을 크기에 따라 4개의 지역으로 분류하고 Employment Destinations Index를 적용해 계산했다. Employment Destinations Index는 주민들의 교육 수준, 취업율, 교통, 엔터테인먼트, 잠재 소득 정도, 렌트, 구직 경쟁률 및 인종의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다.

고학력의 젊은이들은 이주를 결정하는데 있어 의미있는 삶과 직장을 균형있게 조화시키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항목에서는 Washington, D.C., 중형 도시 항목에서는 커네티컷주의 Bridgeport-Stamford-Norwalk가 선정되었다.

한편 디트로이트, 워렌, 디어본 지역은 대도시 항목가운데 51개 도시 중 48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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