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아시안이 동참해야 미국의 민주주의 완성된다

디트로이트, 앤아버한인회와 상공회의소회장단이 참석해 한인사회를 대변했다.

[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Asian & Pacific Islander American Vote 미시간 챕터(회장: 스테파티 챙)가 24일 저녁 트로이 메리엇 호텔에서 제1회 디너 파티를 열고 아시안들의 정치적인 파워 결집을 시도했다.

주강사로 초청된 New American Leaders Project의 싸유 보즈와니 씨는 “우리는 15밀리언 아시안 어메리칸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분의 정치 참여가 있어야 미국의 민주주의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시안 어메리칸의 선거참여가 타 커뮤니티에 비해 비교적 낮다”고 말하고 그 이유로 정보 부재, 분주한 이민 생활을 들었다. 캘리포니아주만 해도 800,000명 이상의 아시안들이 시민권 대상자이지만 의회에는 10명 남짓의 아시안이 진출해 있는 것이 고작이라고 말한 그는 “APIA Vote 미시간 챕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시간 아시안들의 정치 참여를 당부했다.

New American Leaders Project는 정치가로 발돋음하기를 원하는 지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9월 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정치인으로서 리더쉽을 기르는데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방침이다.

스테파니 챙 미시간 챕터 회장은 이날 APIA community needs assessment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웨인주립대학이 후원하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안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정보, 구직 정보, 이민 정보 및 시민권 취득 관련 정보 등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APAI 미시간 챕터는 미시간 라이징 스타상이 모하매드 아쉬라프에게 수여했으며 미시간 어드보커시 상에 미시간주지사 아태 자문커미션이 최고 의원상은 쟌 딩글 연방 하원의원이 시상되었다. 박혜숙 아태자문위원장은 “미시간 아시안 커뮤니티을 대표해서 아사안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밀러 캔필드 로펌과 코메리카 은행이 후원하여 열린 이 자리에는 디트로이트 한인회(회장 대행: 조미희), 앤아버 한인회 유부철 이사장 및 미시간 상공회의소 회장과 상공회의소 임원단이 참석해 한인 사회를 대변했다. 기타 아시안 커뮤니티의 참여가 두드러진 가운데 한인 사회도 각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하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일익을 담당했다.

 

mkweekly@gmail.com

Copyright ⓒ 미시간코리안스닷컴(http://www.michigankorean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l rights reserved

Print Friendly, PDF & Email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