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주 주민 기대수명은?

CDC 발표 – 2019 기준 78세. 여성 80.3 남성 75.6

[주간미시간=김소연 기자]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78.8세로 전년에 비해 0.1% 늘어났다.

CDC는 미국 각 주의 사망자 기록을 바탕으로 한 국립보건통계센터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이같은 수치를 발표했다.

미시간주 주민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미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78세로 조사됐다. 여성은 80.3세 그리고 남성은 75.6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4년 7개월 정도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와이 주가 80.9세(여 83.9, 남 78)로 캘리포니아 주(여 83.3, 남 78.4)와 동률 1위를 차지했고 미시시피주가 74.4세(여 77.6, 남 71.2)와 웨스트 버지니아 주가 74.5(여 77.3, 남 71.9)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미시간주는 미전체에서 34위를 차지했다. 2018년의 미시간주의 평균수명은 77.7세(여 80.1, 남 75.4)로 다소 진전되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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