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선 20위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국 공립대학교중 미시간 대학이 최고의 대학교라고 QS World University Rankings(2018~2019)가 6월 6일 발표했다.
미시간 대학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대학중에는 20위다. 미시간 대학은 작년에는 2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5위안에 미국 대학으로는 유일하다.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의 공립 대학은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대 27 위다.
미시간 대학은 높은 수준의 연구 결과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 포괄적인 대학원 프로그램은 인문학, 사회 과학 및 STEM 분야의 박사 학위 코스와 건축, 비즈니스, 의학, 법률, 약학, 간호학, 사회 분야, 공중 보건 및 치과에서의 전문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QS World University Rankings는 학문적 평판, 고용주 평판, 교수-학생 비율, 교수진당 인용 횟수, 국제 교수진 비율 및 유학생 비율 등 여섯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매년 대학교들을 평가하고 있다.
세계 상위 5개 대학은 작년 순위와 거의 동일했다. 스탠포드 대학, 하버드 대학,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이 상위 5위를 차지한 반면,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은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UM은 최근 QS 순위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교에 등록 된 것은 낯설지 않다. 이 대학은 2018 년 미국 뉴스 및 월드 리포트 순위에서는 4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순위에서 28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미시간 주립 대학교도 141위를 차지해 미시간주에서는 200위안에 2개의 대학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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