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美 “도요타, 코롤라 핸들 이상 조사중”

대량 리콜 사태를 겪고 있는 토요타사의 인기 대중 차종인 코롤라에서도 이상이 보고돼 미국 정부 기관이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9일 토요타의 소형 대중 차량 모델인 코롤라의 핸들에서 이상을 보여 이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NHTSA는 코롤라 모델의 경우 핸들에 이상이 나타나 고속도로를 달릴 때 직선으로 가지 못하고 양쪽방향으로 쏠리는 현상이 보고돼 이를 안전에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NHTSA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코롤라 모델의 핸들 이상을 지적한 소비자들의 불만 건수가 모두 80건에 이른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NHTSA는 이번 조사의 과정은 수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접수해 확인하는 일반적인 절차임을 강조, 토요타 차량에 대한 안전우려의 확대를 피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최철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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