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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파이 신임회장에 이승훈씨 선출 - 40주년 기념행사에 촛점
  • 기사등록 2018-05-10 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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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파이 40대 회장에 이승훈 씨가 선출되었다.

[쉘비타운쉽=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재미자동차산업인협회(이하 케이파이)가  신임회장에 이승훈(매그나)씨를  선출했다.  

이승훈 씨는  주간미시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웹싸이트  운영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40주년  행사 개최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11월 경으로  계획하고  있는  40주년 행사에서는  “KPAI의  지난  40년을  되 돌 아보고  미래의  자동차 업계  트렌드와  연계하여  바람직한  KPAI의  미래  모습을  제시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KPAI 시니어  회원들과  함께 기존의  KPAI 회원들이  지난  40년을  되돌아 보는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며  미국과  한국  자동차  업계의  리더들을  연사로  초빙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을  예측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곧  4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회원들간의  서베이를  통해  좋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간과 예산이 가능하다면  후원해 준  업체의  제품을  디스플레이 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케이파이의  성공 요인?

케이파이가  매년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데는  전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회장  혼자  움직이는  협회가  아니라  선후배와  회원들간의  팀워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케이파이 40대  임원단에는  부회장에 노규성 (SJM), 총무에  정유석 (OSRAM), 회계에  이소연 (KPMG), 김태경 (Posco Daewoo), 서기에  서병옥( Toyota Gosei),  공보에  안영산 (JM USA),  섭외에  고현태 (ZF),  웹 매스터에  최재봉 (DTR America), 감사에  이재진 (Ernst & Young), 40주년  행사 준비 총괄에  박준영 (Humax), 노규성씨가 임명되었다.   골프커미셔너는 김영근(Lear) 씨가 유임하고 , 테니스 커미셔너는 김병삼 (GM)씨가  맡기로   했다.

12명의  이사들로  구성된  이 사진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다.  재임 이사에는  조두연,  박동균 (Hino), 신임이사에는 변규석 (JSS),  정재구 (FCA), 김회기 (BITT),  김철우 (GM), 현종석 (FCA)이며  단기이사 (전임 회장단)에는 이영재 (Bosch),  양태경 (GM)과  신임회장단인  이승훈 (Magna), 노규성 (SJM), 정유석 (Osram) 으로  포진되어 있다. 

이렇게  협회가  가져야  할  기본  시스템이  갖추어지다 보니  공정성과  투명성이  유지되기가  쉬울 뿐더러  개인의  독단이  파고들기  어렵다는  것이  장점으로  발휘되고  있다.  선배들의  협회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  관심과  참여가  높아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연중  행사도  회장  혼자  준비하는게  아니라  임원들  사이에서  책임자가  선정되어  업무를  분산할  수  있다.  

40대  케이파이는 5월 총회를  8월  4일  회원  피크닉(서병옥/안영산)을  Island Lake에서  가질  예정이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오픈골프대회(김영근/정유석)는  9월 8일에  열린다. 12월  1일  연말파티(고현태/최재봉) , 2월  9일에는  테니스 대회(김병삼), 내년  3월경  신입회원  환영 행사와  5월 4일  41대  총회를  열게된다.  괄호 안에  있는  책임자들이  행사  준비를  책임지는  시스템을  갖추다보니  업무가  편중  또는  과중되는  일이  없어  회사 생활로도  바쁜  임원들도  봉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배울 점이다.  


이승훈 회장(좌)이 이영재 39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영재 39대 회장이 임원들을 소개하며 공을 나눴다.

미시간 한인사회도  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  3만의  한인을  대표한다는  한인회가  회장을  뽑지 못해  전전긍긍하는가 하면   사적인 이익을  위해  졸속으로  선출된  이사회가  거수기의  노릇만 하는  참담한  현실을  감안할  때  케이파이는  미시간  한인 사회에  실현 가능한  협회 운영의  예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어느  누구도  협회에서  군림하려고  하지 않고  명예보다는  봉사를  중시하며  회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협회를  이용해  금전적인  사익을  보거나  타이틀을  이용해  개인의  영달을  꾀하려는  잘못된  생각이  존재할 수  없는  곳이  있다면  그  좋은  예를  통해  한인사회는  배워야 할  것이다.
 
한인 회 에  관심이  없는  한인들을  어떻게  독려할  것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자성하고  연구하는  노력도  없이  회장이라는  타이틀만  달고  여기저기  사진만  찍고  다닌다면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아무때도  쓰데없는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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