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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도 민유라 후원 - 고펀드미닷컴에서 각각 $500씩 사비로 도네이션
  • 기사등록 2018-02-27 02:20:46
  • 수정 2018-02-27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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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민유라-겜린 아이스댄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각각 $500씩 후원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25일 오후 4시경 고펀드미닷컴(https://www.gofundme.com/mingamelinkorea)에 먼저 등록해 후원했고 3시간 후 김정숙 여사도 같은 금액을 후원했다.


문 대통령은 격려의 글로 "피겨스케이팅과 만난 아리랑은 참으로 멋졌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경기 모습을 다음 올림픽에서도 꼭 보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직접 기부한 게 맞다. 며칠 전부터 펀드 모금 소식을 듣고 기부 방법을 주변에 물어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본 싸이트는 겜린이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12월 고펀드미에 개설했으나 14개월동안 5천 달러도 모금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민유라-겜린조가 2018년 평창올림픽에 참가하여 아리랑을 선보인 이후 3일사이에 도네이션이 폭주하여 2월 27일 현재 3,841명이 $116,230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민유라-겜린조는 "국민들의 성원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두번째 목표였던 10만 달러가 달성이 되어서 20만 달러로 재조정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미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하고 후원금이 너무 많아지면 게을러 질 수도 있어서 10만 달러 목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카운트를 그대로 오픈해 놓고 후원할 수 있는 기회는 열러놓기로 했다.


민유라- 겜린 선수는 인터뷰에서 "한국의 대통령 부부까지 관심을 가져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전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빚을 진것 같다. 더욱 열심히 훈련해서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픽 이후 방송 출연 섭외가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미시간으로 돌아온 민유라- 알렉스 겜린 선수는 3월말 유럽에서 열리는 월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 훈련에 돌입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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